[Dispatch=강내리기자] 할리우드 배우 밀라 쿠니스(29)가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미녀로 선정됐다.
미국 남성지 '에스콰이어'는 '2012 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을 발표했다. 1위의 주인공은 밀라 쿠니스. 지난해 1위를 한 가수 리한나를 제치고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선정 이유는 밝은 성격과 완벽한 몸매. '에스콰이어'는 "쿠니스는 의견을 고집할 줄 알고, 개구쟁이 같은 매력을 갖고 있다"며 "무엇보다 사진에서 무척 아름답다"고 선정 배경을 전했다.
쿠니스는 이를 기념해 '에스콰이어' 11월호 표지 화보도 촬영했다. 블랙진만 입은 토플리스 차림으로 아찔한 매력을 드러냈다. 매끈한 등라인과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섹시녀 다웠다.
한편 쿠니스는 영화 '블랙 스완' 등을 통해 큰 인기를 얻었다. 현재 애쉬튼 커쳐와 열애중이다.
<사진출처=에스콰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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