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서보현기자] 가수 이부영이 만능 엔터테이너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본업인 가수 활동 외에도 리포터, 연기자로 연이어 활동하며 방송계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중이다.
이부영은 최근 MBC-TV '생방송 월화수목' 리포터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 관계자는 "개성있는 입담을 인정받아 리포터로 자리잡게 됐다"며 "시청자들이 건강한 삶과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고 말했다.
연기 활동도 꾸준히 진행 중이다. KBS-2TV '사랑과 전쟁2'를 통해 연기력을 키우고 있다. 5일 방송되는 43회 '별 낳은 부모' 편에도 출연한다. 극 중에서 코믹한 캐릭터로 등장,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부영이 앞으로 어떤 변신을 할지 관심있게 지켜봐달라"며 "가수와 연기자, 또 진행자로서 활약하고 있는 만큼 또 어떤 변신을 선사할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