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l해운대(부산)=송효진기자] 5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 피프 빌리지에서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비프) 상영작 '자칼이 온다' 야외 무대인사가 진행됐다.
송지효는 김재중의 나쁜손에 뜻하지 않은 팬들의 원성을 샀다. 포토타임과 무대인사 도중 김재중의 자연스러운 스킨십에 희생양(?)이 된것. 김재중은 무대인사 도중 송지효에게 노래를 시키는 등 장난을 치며 친분을 과시했다.
한편 이번 부산영화제는 4일부터 14일까지지 진행된다. 약 75개국에서 초청된 304편의 영화로 꾸며질 계획이다. 개막작으로는 홍콩영화 '콜드 워'가 첫 선을 보인다. 폐막작은 방글라데시 영화 '텔레비전'이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장동건, 이병헌, 정우성, 유지태, 소지섭, 한가인, 전지현, 김효진, 탕웨이, 장쯔이, 테레사 팔머 등 국내외 톱스타 80 여명이 영화제를 찾는다.
자연스러운 어깨동무
송지효를 향한 은근슬쩍 스킨십
송지효 "저를 미워하지 마세요"
"저는 나쁜남자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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