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 | 부산=이호준기자] 5일 오후 7시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 대연회장에서 제21회 부일영화상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이 날 포토월 행사에 참석한 김민희는 극세사 각선미로 눈길을 끌었다. 쇄골을 드러낸 블랙색상의 드레스로 시크한 매력을 드러낸 김민희는 너무나 마른 몸매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지난 1958년 국내 최초의 영화상으로 제정된 부일영화상은 1973년 16회를 끝으로 중단됐다가 35년 만인 2008년 부활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우월한 기럭지
"너무 말랐나요?"
<글, 사진= 이호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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