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프렌즈는 귀여운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관심은 캐릭터 상품까지 번졌습니다. 생활용품부터 문구류까지 다양한 제품이 출시됐습니다.

그러나 비싼 가격이 소비자들의 발목을 잡았는데요.

선뜻 구매하기 어려운 고가에 망설이던 카카오 덕후들에게 희소식이 있습니다.

바로 카카오프렌즈에서 메가 세일 행사를 진행 중인데요.

각종 아이템들을 최대 80%까지 세일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얼마나 저렴한지 감이 안 온다고요?

그래서 '5만 원 챌린지'에 도전했습니다. 5만 원으로 어느만큼의 제품을 살 수 있는지 살펴볼까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중 인기 톱인 어피치입니다.

핑크색으로 구성된 복숭아 어피치 굿즈들. 5만 원으로 어떤 제품을 살 수 있을까요?

5만원으로 무려 7가지 어피치 용품들을 살 수 있었습니다.

메가세일이 아니였다면 엄두도 못 낼 구성입니다.

다음은 토끼가 되고 싶던 단무지, 무지입니다.

노란색과 흰색의 조화, 반짝이는 눈이 귀여운 무지는?

실용적인 8가지 아이템읋 5만 원을 채울 수 있었습니다.

늦게 출시됐지만 어피치와 함께 가장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라이언입니다.

갈색과 짙은 녹색의 굿즈들이 대부분이었는데요.

5만 원으로 4개의 제품을 살 수 있었습니다.

라이언 용품에는 유일하게 문구 세트가 있었는데요. 실질적으로는 가장 많은 제품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세트는 마우스패드, 공책, 필통, 수첩 등 다양한 문구로 구성돼있습니다.

귀여운 오리 캐릭터 튜브입니다.

튜브가 그려진 아이템들은 흰색과 민트색의 조화를 이루고 있었는데요.

방석부터 스탠딩 플립, 머그컵까지. 5만 원으로 다양하게 구성할 수 있었습니다.

이외에도 제이지, 콘, 프로도, 네오가 그려진 다양한 아이템이 준비돼있습니다.

캐릭터 상품을 사면 참여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도 있습니다.

계산을 할 때 구매금액 만 원 당 코인 1개를 주는데요. 이 코인으로 인형뽑기를 할 수 있습니다.

인형 역시 카카오 프렌즈입니다. 인형뽑기 난이도가 그리 어렵지 않아 쉽게 뽑을 수 있습니다.

또 1일 선착순 100명 안에 들면 주얼리 랜덤박스를 3,00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5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캐릭터 파우치를 증정합니다.

메가세일은 오는 9월 2일까지 진행됩니다. 카카오프렌즈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 지하 2층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사진=c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