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 | 부산=이호준기자] 5일 오후 2시 부산 해운대구 우동 신세계 센텀시티 문화홀에서 장동건, 장쯔이, 장백지 주연의 영화 '위험한 관계' 갈라프레젠테이션 공식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이 날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장쯔이는 질의응답 도중 핸드폰을 들고 취재진을 응시해 눈길을 끌었다.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생생한 현장의 사진을 자신의 카메라에 담는 모습이였다.
한편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영화 '위험한 관계'는 1930년대 상하이 상류사회를 배경으로 한 남자와 두 여자 사이의 치명적인 사랑과 비극적인 관계를 그린다.
"셀카나 찍어볼까?"
"추억으로 남길게요"
"한국팬들 최고에요~"
"포즈는 우아하게"
<글, 사진= 이호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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