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 ㅣ수원(경기) = 이호준기자] 15일 오후 5시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피스 스타컵 연예인 축구대회가 개막됐다.

 

이른 아침부터 스타들을 보기 위한 팬들의 행렬은 끊이질 않았다. 한류스타 김현중과 김준수 등이 소속된 FC MEN과 정준호 단장의 슈퍼스타즈 팀의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스탠드에는 1만 5,00여명의 팬들로 가득찼다

 

이를 보답하듯 한류스타 김현중은 전반 초반 멋진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으나 오프사이드 선언으로 아쉬움에 고개를 숙이는 모습이였다.

 

김준수 역시 단장답게 환상적인 슈팅으로 결승골을 기록하며 팀에 1대0 승리를 선사했다. 하지만 상대팀의 집중견제에 그라운드에 넘어지는 모습이 속출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올해로 5회를 맞는 국내 유일의 연예인 축구대회 피스스타컵은 '다문화 가정과 함께 하는 행복동행'이라는 모토로 연예인들이 축구를 통해 사회공헌을 실천하는 스포테인먼트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개막전 너무 설레이네요"

환상적인 돌파를 선보이는 김준수

"쓰러질때까지 뛰어야죠" 

치열한 볼 다툼 

"집중견제 너무 심해요"

"시선을 뗄 수 없어"

"혼신의 힘을 다해"

아쉬운 눈빛의 김현중

"골이 였는데..."

"그래도 매너는 만점이죠?"

"FC MEN 화이팅!"

 

<글, 사진 = 이호준기자>

▷ JYJ, 일본 콘서트 취소 논란…"매진 불구, 공연장 못구해"

 

▷ "참패를 보았다"…'악마 VS 영구', 비참한 할리우드 성적


▷ [1mm] "뒹굴고 넘어지고"…김현중 vs 김준수, 치열한 몸싸움


▷ "귀신이야, 록커야?"…中 대표미녀 판빙빙, 산발머리 굴욕

 

▶ 디스패치=특종기자들이 만드는 새로운 연예뉴스

▶ 관련 기사 및 사진 더보기ㅣ www.dispatch.co.kr

▶ 기사제보 및 SNS ㅣ jebo@dispatch.co.kr, 트위터@dispatch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