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배성재 아나운서가 재치있는 말투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24일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공개했는데요.

그는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워'의 타노스 건틀렛을 착용하고 있습니다. 장갑에 보석이 박힌 모습인데요.

인피니티 스톤을 얻으면 우주를 관장할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타노스는 인피니티 건틀렛을 완성하려고 하죠.

배성재 아나운서는 앞서 "이 정도면 비벼볼 만하다"라고 적었는데요. "영원한 친구 경우의 수"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월드컵 한국 대표팀은 오는 27일 밤 11시 독일과 경기를 펼칩니다.

<사진출처=배성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