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걸그룹 'SKE48' 마츠이 쥬리나의 색다른 과거가 공개됐습니다.

마츠이 쥬리나는 Mnet '프로듀스48'에 출연 중인데요. 지난 15일 첫 방송에서 4위를 기록하며 얼굴을 알렸죠.

다음날인 16일 '제 10회 AKB48 세계 선발 총선거'에서는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일본 나고야 돔에서 AKB48의 53번째 싱글 무대에 설 멤버를 결정하는 자리였죠.

네티즌 사이에서는 그의 '세미누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쥬리나 1st 사진집인 '쥬리나 화보'에서 공개된 사진들이었죠.

그는 다양한 의상과 포즈로 촬영에 임했습니다.

이 사진집에는 마츠이 쥬리나의 17세와 18세 시절이 담겼는데요.오키나와와 도쿄, 미국 LA에서 촬영한 사진들입니다.

 

섹시한 컨셉이 눈에 띄었죠.

마츠이 쥬리나는 최근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바쁜 생활을 하고 있는데요.

지난 16일 AKB48 세계 선발 총선거 행사 도중 과호흡 증세로 여러 번 쓰러지기도 했죠. 컨디션 난조에도 끝까지 자리를 지켰습니다.

그는  AKB48 세계 선발 총선거 1위 당선 소감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세계에 AKB48을 알리려면 우리가 세계 무대로 가야 한다. 내년엔 진정한 세계 챔피언이 되고 싶다. 세계에서 경쟁하는 아이돌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