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한 '워너원' 박지훈 팬이 유쾌한 일화를 전했습니다. 지난 9일 웨이보에 아버지와의 에피소드를 밝혔는데요.

그는 "오늘 대학 입학 시험을 본다. 그런데 아버지가 데리러 오셨다"라며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팬의 아버지는 박지훈의 얼굴이 새겨진 현수막을 들고 있었는데요. 환하게 웃으며 딸을 응원했죠.

이에 중국 네티즌들은 "아버지가 정말 귀여우시다", "나는 동생에게 부탁해야겠다" 등 반응인데요.

한편 '워너원'은 지난 4일 앨범을 발표했습니다. 박지훈은 유닛 '남바완'으로 곡 '11'을 불렀습니다.

<사진출처=디스패치 DB, 啪击昏了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