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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스스로 증명했다”…’빌보드’ 1위에 쏟아진 극찬

[Dispatch=오명주기자] "BTS가 K팝 역사상 처음으로 ‘빌보드 200’ 1위에 오르다" (빌보드)

"BTS가 그 누구도 없을 법한 영향력을 스스로 증명했다" (포브스) 

"한국 보이밴드가 신곡으로 미국을 정복했다" (롤링스톤)

방탄소년단이 새로운 역사를 썼다. 27일(현지시간) 새 앨범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로 '빌보드 200'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유력 매체들의 대서특필이 이어지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전무한 일이다. 한국어 앨범이 '빌보드 200' 정상에 오른 건 최초다. 월드 뮤직 장르가 메인 차트를 접수한 것도 최초다.

그 누구도 해내지 못한 기록이다. 팝페라 그룹 '일디보'가 2006년 '빌보드 200' 1위를 차지한 적 있지만, 다국어(스페인어, 이탈리아어, 프랑스어, 영어) 앨범이었다.

현지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앨범으로 인정받았다. 앨범, 트랙, 스트리밍 실적을 모두 만족시켰다. 앨범 판매 지수는 13만 3,000점. 2위인 포스트 말론은 12만 3,000점이다.

포브스는 "BTS가 미국 가수 말론과 아슬 아슬한 경쟁을 펼쳤지만 결국 1위를 차지했다"며 "이들은 역사를 만들었다"고 극찬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발표한 '러브 유어셀프 승 허'로 '빌보드 200' 진입 7위를 기록했다. 2회 연속 톱 10을 지키며 K팝 역사상 전무후무한 성적을 이어갔다.

'빌보드' 측은 "방탄소년단의 '러브 유어 셀프 티어' 첫 주 반응이 생각했던 것보다 더 뜨겁다"며 "'빌보드 200' 1위에 안착한 첫 K팝 앨범이다"고 설명했다.

방탄소년단도 신기록에 감격했다. 진은 "'빌보드 200' 차트 1위가 신기하기도 하고 얼떨떨하다"며 "노래 들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18일 3번째 정규앨범 ’러브 유어셀프 전 기 티어’를 발매했다.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 퍼포머로 참석, ‘톱 소셜 아티스트’ 상을 거머쥐었다.

롤링스톤

포브스

<사진=디스패치DB, 빌보드·롤링스톤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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