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몸이 불편한 팬을 위해 따뜻한 팬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여자친구는 지난 19일 인천에서 6번째 미니앨범 ‘타임 포 더 문라이트’ 발매기념 팬사인회를 개최했는데요.

멤버들은 무대에 등장해 한 명씩 인사를 건넸죠. 그러나 멤버들은 무대 아래 객석에서 눈을 떼지 못했습니다. 다들 한 곳을 응시했는데요.

여자친구는 인사가 끝나자마자 무대 아래 쪽으로 내려갔습니다. 휠체어를 타고 온 팬에게 다가간 것인데요.

멤버들은 팬 주변에 서서 한 명씩 사인을 했습니다. 허리를 굽혀 팬과 눈높이를 맞추고 대화를 나눴죠. 셀카 선물도 빠지지 않았습니다.

일반적인 아이돌 팬 사인회는 팬들이 무대에 올라와서 사인을 받게 되는데요. 무대에 오르기 힘든 팬을 배려한 것이죠.

여자친구는 평소에도 팬들에 대한 사랑이 극진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지난해 4월 신비가 휠체어에 탄 팬에게 다가가 셀카를 찍어 화제가 되기도 했죠.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천사같다", "마음까지 예쁘다", "배려심이 생활화 되어 있는 듯", "흥해라 우리 여친이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영상출처=유튜브, 디스패치DB, 온라인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