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이 유쾌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최근 미국 '104.3 MYFM'에서 아메리칸 팝에 대한 퀴즈를 맞췄는데요.

퀴즈 첫 번째 문제로 에드 시런이 제시됐습니다. 곡 '쉐이프 오브 유'로 많이 알려져있죠? 도입부 리듬감 넘치는 부분이 인상적인데요.

멤버들은 열정적이었습니다. 사진이 나오자마자 "똥띵똥 똥띵똥", "호와호와호와호와"라며 곡을 그대로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21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 무대에 참석합니다.

<영상출처=아이하트라디오, BTS ARMY L.S.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