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98년 큰 사랑을 받았던 SBS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의 아역 주역이었던 '미달이'와 '의찬'이의 최근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지난 19일 연기자 김성은은 자신의 개인방송을 통해 근황을 공개한 것인데요.
김성은은 순풍산부인과에서 깜찍한 아역 '미달이'를 맡아 연기했었죠. 당시 '미달이와 의찬이'는 극중 단짝 친구로 귀여운 조합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의찬 역을 맡았던 연기자 김성민이 김성은의 개인 방송에 출연했습니다. 두 사람이 함께하는 모습은 굉장히 오랜만이었는데요.
많은 팬들이 두 사람이 함께 하는 모습에 관심을 가졌습니다. 두 사람은 여러가지 근황토크를 나누며 시간을 가졌는데요.
김성민은 "많이 봐주셔서 감사하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두 사람을 지켜본 네티즌들은 "앞으로도 자주 나와달라", "우정을 이어나가는 것이 보기좋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출처=김성은 아프리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