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꼭봐-TV]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정해인과 손예진이 재회하며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지난 19일 방송된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최종회에서 서준희(정해인 분)와 윤진아(손예진 분)는 계속해서 갈등을 겪었는데요.
윤진아는 모든 걸 정리하고 제주도로 떠났습니다.
서울에 남겨진 서준희는 윤진아가 과거 녹음해둔 음성을 듣게 됐는데요. 서준희를 향한 사랑 고백이 담겨 있었습니다.
서준희는 곧장 제주도로 향했습니다.
비가 내리던 밤, 두 사람은 재회했습니다. 서준희는 윤진아를 끌어안고 "내가 다 잘못했다. 나는 정말 윤진아 없이는 못 살겠다. 한 번만 봐주라"고 고백했습니다.
윤진아는 서운한 감정을 표출하며 서준희를 때렸는데요. 이후 두 사람은 입을 맞추며 재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