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이 특별한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바로 강아지 인터뷰인데요. 이들은 함박 웃음을 지으면서 행복한 인터뷰를 이어갔습니다.

해외 매체 '버즈피드'는 지난 18일(현지시각) 방탄소년단과 함께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팬들이 직접 쓴 질문지를 뽑아 인터뷰를 진행했는데요.

이날 특이한 것은 바로 인터뷰가 바닥에서 진행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랑스러운 강아지들과 마음껏 놀면서 인터뷰를 이어갔는데요.

멤버들의 광대는 내려올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강아지들의 재롱에 시선을 떼지 못했는데요.

인터뷰 중간 중간 강아지들이 실수를 해도 이들에겐 그저 귀엽게 보일 뿐이었습니다. 뷔는 한국말로 "너무 귀엽다"고 말하며 강아지를 사랑스럽게 바라봤죠.

인터뷰 마지막엔 "강아지 때문에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고 말했는데요. 하지만 강아지들의 이런 사랑스러운 모습에 흠뻑 빠진 듯 했습니다. 함께 영상으로 보실까요?

<영상출처=버즈피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