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팝스타들이 실시간으로 ’BTS’ 사랑을 드러내고 있어 화제입니다. 방탄소년단이 오는 20일 ‘2018 빌보드 어워드’에 참석하는 가운데, 일부 팝스타들이 그 기대감을 여지없이 드러내고 있는데요.
먼저, 찰리 푸스입니다. 찰리 푸스는 과거에도 “방탄소년단의 음악을 정말 좋아한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공식 트위터에도 메시지를 남겨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는 최근 대만에서 진행한 한 인터뷰에서 “BTS는 정말 굉장하다. 팬들 규모가 장난 아니다”며 “나랑 션 멘데스는 ‘어떻게 이 정도의 팬 규모를 얻을 수 있지?’라고 말하곤 한다”고 놀라움을 자아냈는데요.
션 멘데스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지난 2014년 데뷔한 캐나다 출신 팝가수로, 현지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그도 최근 한 인터뷰에서 BTS 사랑을 증명했습니다. “BTS는 춤을 너무 잘 춘다. 노래와 춤이 너무 완벽해서 가짜같이 보일 정도”라며 “BTS를 만난 적이 있는데 너무 자상했다. 모든 면에서 완벽한 그룹”이라고 극찬을 전했는데요.
마지막으로, 프로레슬링 선수이자 영화배우인 존 시나입니다. 그는 해외는 물론 국내에서도 ‘방탄 팬’으로 유명한데요.
그는 자신의 SNS을 통해 끊임없이 BTS를 응원 중이었습니다. BTS 공식 계정을 리트윗 하기도 했고요.
방탄소년단은 현재 ‘톱 소셜 아티스트’ 부분에 노미네이트됐는데요. 존 시나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방탄소년단의 투표를 응원하고 있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사진출처=유튜브,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