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팀원인 네뷸라. 악당 타노스의 양녀이자, 가모라의 이복동생이기도 한데요. 바로 할리우드 배우 카렌 길런입니다.
‘마블 스튜디오’ 측은 과거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촬영 당시 카렌 길런의 분장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분장 전 새하얀 피부에 화려한 외모로 또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카렌 길런은 촬영 당시 네뷸라를 소화하기 위해 삭발까지 감행했다고 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외모는 빛을 발했습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은 먼저 머리 부분에 실리콘을 덧댄 뒤, 얼굴 메이크업을 시작했는데요. 파란색 실리콘을 얼굴에 덧대어 네뷸라의 모습을 점차 완성해갔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매일 촬영할 때마다 저렇게 메이크업을 했다니”, “피부가 안 좋아 질 것 같다“, “대단하다”, “다른 멤버들도 궁금하다”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출처=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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