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윤소희기자] 연기자 손예진과 정해인의 달콤한 지하철 데이트가 포착됐다.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이하 예쁜 누나)' 측은 20일 스틸 2장을 공개했다. 손예진(윤진아 역)과 정해인(서준희 역)의 다정한 한때가 담겼다.
손예진을 바래다주는 장면이었다. 두 사람은 지하철 스크린 도어 앞에 섰다. 정해인은 다정한 눈빛으로 미소지었다. 손예진은 지하철에 올라타서 환하게 웃었다.
드라마 속 진아와 준희는 위기를 겪고 있다. 주변 사람들에게 비밀 연애가 들통나는 중이다. 여전히 가족들과 일부 친구들은 모르는 상태다.
관계자는 "두 사람에겐 아직 헤쳐 나가야 할 관문이 많이 남아있다. 하지만 위기는 서로의 마음을 더욱 단단하게 만든다. 앞으로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예쁜 누나'는 오래 알고 지내던 남녀가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드라마하우스, 콘텐츠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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