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나가 왕대륙과의 세 번째 열애설도 부인했습니다. 역시나, 친한 동료 사이라는 건데요.

강한나 소속사는 19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강한나와 왕대륙은 친한 사이일 뿐, 연인 사이가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강한나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시간적 여유가 있을 때 여행 가는 걸 좋아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탈리아에도 여러 지인들과 함께 간 것이라고 하는데요.

두 번째 열애설 이후 일주일 만에 또다시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친한 동료 사이일 뿐이라고 일축했습니다.

앞서 강한나와 왕대륙이 바티칸에서 함께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이로 인해 두 사람의 열애설은 급속도로 퍼져나갔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지난해 3월에도 오사카 데이트 목격담으로 열애설이 흘러나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당시에도 양측은 "친한 동료 사이일 뿐"이라고 부인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