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효린이 역대급 섹시로 돌아옵니다. 그녀는 오는 23일 새 싱글 '달리'로 솔로 활동을 시작하는데요.

소속사 '브리지'는 지난 17일 효린의 3연작 프로젝트 '셋 업 타임'(Set Up Time)의 두번째 곡 '달리'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는데요.

'달리'는 미국에서 유행 중인 '힐즈 댄스' 퍼포먼스를 도입했습니다. 힐즈 댄스란, 높은 하이힐을 신은 채 선보이는 안무로, 여성 뿐만 아니라 남성 댄서들도 참여할 예정이죠.

특히 효린은 아찔한 하이힐에 치명적인 뒤태를 선보였는데요. 여성 백댄서들과 함께 허리를 감싸고 넘사벽 분위기를 뽐내고 있습니다.

<사진출처=브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