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한국 팬들에 대해 "예술적이고 열정적"이라고 칭찬했다.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12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새문안로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워'(안소니 루소, 조 루소 감독)의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에 팬이 많은 것을 알고 있다. 한국 팬들은 열정적이고 예술적이고 스마트하고 친절하며 충성도가 높은 오랜, 소중한 팬들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했던 대표적인 역할 뿐 아니라 과거에 했던 다양한 여정을 저와 같이 밟아주셨다. 실제 영국에 비행기 타고 와서 봐주신 분도 있고 공항에도 많이 와주셨다. 진정으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결정판 '어벤져스'의 세번째 시리즈 영화다. '어벤져스'(2012)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2015)의 뒤를 이어 새로운 조합의 어벤져스와 역대 최강 빌런 타노스의 무한 대결을 그릴 예정이다. 

특히 이번 영화는 31명에 달하는 마블 히어로들이 총출동해 화제를 모았다. 그 중에서도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닥터 스트레인지 역할을, 톰 히들스턴은 로키, 톰 홀랜드는 스파이더맨, 폼 클레멘티에프는 맨티스 역을 맡아 활약한다. 

컴버배치는 '닥터 스트레인지' 톰 히들스턴은 '토르' 톰 홀랜드는 '스파이더맨' 폼 클레멘티에프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스' 시리즈에서 활약해왔으며, 이번 '어벤셔스: 인피니티 워'에서 새로운 조합을 이뤘다. 

한편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오는 25일 국내 개봉한다.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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