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은 깜찍한데, 키는 넘사벽인 스타들이 있습니다. 의외의 반전매력으로 네티즌들을 깜짝 놀라게 하는데요.

첫번째 스타는 배우 송지효입니다. 그녀는 연기보다는 SBS-TV '런닝맨'으로 더 우리에게 친근한 배우인데요. 남자 패널들과 함께 있어도 밀리지 않는 악동 이미지로 웃음을 줍니다.

그녀는 '런닝맨'에서 대부분 남자 스타들과 함께 활동합니다. 그래서 비교적 아담한 모습으로 비춰지는데요.

하지만 실제 송지효의 키는 프로필상 168cm로 나옵니다. 그녀를 목격한 사람들 또한 "생각보다 키가 커 놀랐다"는 반응이 많죠.

연기자 김고은은 동안페이스의 소유자입니다. 올해 나이 28살이지만, 교복을 입는 순간 18살 같은 풋풋한 매력을 보여주죠.

하지만 그녀의 키는 반전입니다. 프로필상 그녀의 키는 167cm로 나옵니다. 평소 소녀 같은 역할을 많이 해왔기 때문에 더 놀랍네요.

'걸스데이' 혜리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녀는 무대에서 깜찍발랄한 이미지를 보여주는데요. 또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는 말괄량이 성덕선의 이미지를 보여줬습니다.

언뜻 보면 그 또한 아담해보이는 이미지를 풍기는데요. 하지만 그녀의 키는 김고은과 마찬가지로 168cm입니다. 실물에 가까운 사진만 봐도, 우월한 기럭지가 돋보이네요.

다음은 연기자 조윤희입니다. 그녀는 여성스러우면서도 단아한 이미지의 소유자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는데요.

하지만 조윤희의 키를 알고 있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별로 없습니다. 무려 170cm인데도 말이죠. 남편 이동건의 키가 185cm이기 때문에 커보이는 느낌이 더 적었던 것 같기도 하네요.

마지막 배우는 바로 신혜선입니다. 그녀는 오목조목한 이목구비와 러블리한 미소로 남성은 물론 여성팬들까지 소유하고 있는 배우인데요.'

그녀의 키를 실제로 들으면, 깜짝 놀랄 수 밖에 없습니다. 최소 171cm 정도인데요. 그녀는 한 인터뷰에서 "나는 내 큰 키를 좋아한다"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러블리한 외모에 이런 기럭지라니, 정말 다 가졌다고밖에 할 수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