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서은광이 아이돌 친목 모임으로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지난 2일 네이버 브이앱에서 관련해 밝혔는데요.

그는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했습니다. "지금 갑자기 채팅창에 '롤' 이야기가 나왔다"며 말문을 열었죠.

그는 "요즘 '우리는 최강 아이돌', '우최아' 패밀리가 한 명 더 늘었다. 'JBJ'의 권현빈이다"라고 했습니다.

이어 "우리와 한 팀이 되어 최근에 많이 게임을 했다. 5명 온라인으로 접속해 신나게 했다"고 전했습니다.

서은광은 "정모도 하려고 하는데 다들 너무 바쁘다"며 "'우최아'에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는데요.

해당 모임에는 그를 비롯해 '방탄소년단' 진, '워너원' 박지훈, '빅스' 켄, 'B.A.P' 영재, 'JBJ' 권현빈이 포함되어있습니다.

서은광이 밝힌 아이돌계 훈훈한 조합, 영상으로 보실까요?

<사진출처=디스패치DB, 영상출처=네이버 브이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