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들의 수입은 불규칙합니다. 그래서, 제2의 직업을 선택하기도 하는데요. 바로 '사업'이었습니다. 이들은 무대 위에서는 오빠로 통하지만, 밖에서는 사장님으로 불리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밖에서는 '사장님'으로 불리는 아이돌들, 지금부터 함께 만나보실까요?

① '빅뱅' 승리 : 승리는 '꼬마 회장'으로도 불리고 있죠. 각종 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데요. 그의 메인 사업은요? 칸막이가 쳐져 있는 혼밥형 라멘집인데요. 전국에 19개의 매장이 있고요.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베트남에도 매장을 오픈할 계획입니다.

"꼬마 회장의 위엄"

② 제시카 : 제시카의 제2의 직업은요? 바로 패션 디자이너인데요. 현재 '블랑 앤 에클레어'의 CD 겸 CEO로 있습니다. 뉴욕 소호 플래그십 스토어 외 전 세계 54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사장님 포스"

 

③ 조권 : 조권 역시 제2의 직업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윤계상이 만든 시리얼 카페 1호점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이곳에서는 약 40여 개의 시리얼을 판매한다고 합니다. 외국 시리얼은 물론이고요. 자체 제작한 시리얼도 있다고 하네요.

"사장님, 자체 시식"

④ 조현영 : 레인보우 출신 조현영도 사업에 뛰어들었습니다. 그녀의 선택은 '츄러스'. 서울 강남구에서 매장을 운영 중이라고 하는데요. 평소 제일 좋아하던 음식이라고 하는데요. 매일 먹을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합니다.

"인생 음식, 츄러스~"

<사진 출처=디스패치DB, 조권 인스타그램, 제시카 인스타그램, 승리 인스타그램, 조현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