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박보검이 해외 현지에서 팬들과 사진을 찍은 인증샷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다름 아닌 쌩얼로 일일이 팬들과 사진을 찍어준 것인데요.
박보검은 지난 23일 칠레 산티아고를 방문했습니다. KBS-2TV ‘뮤직뱅크’ 월드투어 콘서트에 참석하기 위해서인데요. 무려 단독 MC를 맡았습니다.
현지에는 박보검을 보기 위해 몰린 수많은 팬이 있었다는데요. 박보검은 쌩얼임에도 불구하고 일일이 다정하게 사진을 찍어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캐주얼한 복장이 눈길을 끌었는데요. 스프라이트 타입 셔츠에 색이 연한 청바지를 입었는데요. 헤어 스타일링은 물론 수수한 민낯도 돋보였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머리 긴 것도 잘 어울린다”, “역시 박보검”, “잘생겼다” 등 훈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네요.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