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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서 스마트폰 하다 전신마비된 20대 남성

현대인들의 ‘스마트폰 중독’ 현상이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심지어 화장실에 갈 때도 습관적으로 스마트폰을 가지고 가는데요.   

이러한 습관이 치명적인 위험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온라인 미디어 ‘월드오브버즈’는 지난 16일(현지 시각) 화장실에서 스마트폰을 하다가 전신 마비를 입은 남성 A의 사연을 보도했습니다.

중국 충칭에 사는 A(24) 씨는 평소처럼 화장실에서 휴대폰을 사용했습니다. 변기에 앉아 스마트폰을 보며 볼일을 봤죠.

하지만, A는 30분이 지나도 화장실에서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상하게 여긴 가족들은, 화장실 문을 강제로 열었는데요.

A가 화장실 바닥에 쓰러져있었습니다. 그는 온몸이 마비됐는데요. 그의 손에는 스마트폰이 쥐어있었죠.

A는 급히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심각한 상황이었는데요. 치료를 담당한 의사는 “오랜 시간 동안 같은 자세를 유지해서 마비 증상이 온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같은 자세로 오랜 시간 있을 시, 체내의 혈액 순환이 잘 안 되기 때문. 전문가들은 “볼일을 볼 때 같은 자세로 오래 앉아있으면 혈액 순환은 물론 항문과 직장에 압박을 줘서 탈장이나 치질 등을 유발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사진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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