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 덕후분들 들어오세요. 지금부터 여러분들이 반할만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초코맛 슬라이스 치즈가 있다는데요. 수년전부터 온라인에서 스멀스멀 퍼지고 있었답니다.
네티즌들은 이 제품에 다양한 반응을 보였는데요. "딸기 올려먹으면 최고", "만든 사람 천재다“, ”헐 맛있겠다”, “치즈가 초코가 되려했지만 실패한 맛“, ”누텔라같은 맛 기대하면 안돼요“ 등 호불호가 갈렸습니다.
이제 주인공, 초코맛 슬라이스 치즈를 만나보겠습니다.
일본 식품회사 ‘버번(Bourbon)’은 치즈에 초코맛을 첨가해 이색적인 슬라이스 치즈 제품을 제작했습니다. 현지에선 ‘나마(nama) 초콜릿’이란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는데요. 진하지 않고 밀크 초코맛이 난다며 인기가 좋다고 합니다.
간단한 조리법으로 만들어먹는 재미까지 더했는데요.
식빵 위에 올린 후 전자레인지에 돌려주기만 하면 맛있는 간식으로 탄생합니다.
초코 치즈가 캐릭터로 태어나는 순간!
카나페처럼 한장씩 올려 달콤하고 바삭하게 즐길 수도 있겠죠.
상큼한 과일에 달콤한 초콜릿이라니 맛이 없을 수 없는 조합인데요.
프렌치토스트에 초코맛 슬라이스 치즈가 있다면 비주얼이 이렇게 화려해집니다.
초코 치즈 맛보신 분들 계신가요? 여러분들이 경험한 이색 초콜릿 제품은 무엇인가요?
<사진출처=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