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혜진기자] 가수 정세운이 태국 팬들을 홀렸다. 해외 단독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정세운은 지난 10일 태국 방콕 센트럴월드 GMM 라이브 하우스에서 태국 첫 단독 팬미팅 ‘비 해피’(Be Happy)를 개최했다.

정세운은 데뷔곡 ‘저스트 유’로 팬미팅의 포문을 열었다. ‘톡톡’, ‘오해는 마’, ‘베이비 잇츠 유’ 등을 라이브로 소화했다.

다채로운 커버 무대도 준비했다. 에드 시런의 ‘띵킹 아웃 라우드’(Thinking Out Loud), 존 메이어의 ‘네온’(Neon) 등으로 특유의 따뜻한 보이스를 어필했다.

팬서비스도 수준급이었다. 정세운은 무대에서 내려가 팬들과 직접 교감했다. 팬들의 질문에 답하며 대화를 나눴다.

다양한 코너도 선보였다. ‘인턴-스태프-매니저-디렉터’라는 회사 콘셉트로 팬미팅을 꾸몄다. 정세운은 입사지원서로 자신을 소개했다. 체육대회를 통해 게임도 펼쳤다.

정세운은 “태국에서 공연하는 것은 처음이다”며 “여러분과 함께해서 즐거웠다. 앞으로도 소중한 시간을 함께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데뷔한 지 1년도 되지 않았는데, 뜨거운 인기에 놀랐다”며 “팬미팅 전부터 수많은 현지 매체가 몰렸다. 관심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정세운은 오는 31일~4월 1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에버-애프터’(EVER-AFTER)를 개최한다.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