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뜻 괜찮네 내 눈에 좀 들어오네
눈에 띄네 살짝 조금 관심이 가네~
201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대표적인 '양띠' 스타죠? 구하라가 'V'로 인사를 건넵니다.
하라의 매력은 어디까지죠? 인형같은 '바비하라', 애교만발 '깜찍하라', 털털한 '먹방하라', 팬바보 '팬럽하라' 등…. 올해도 그 매력은 '맘마이아'가 되지 않을까요?
구랍 29일, 하라의 생애 첫 단독 리얼리티죠? MBC뮤직 '하라 온앤오프 : 더가쉽' 동시 상영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총 77명의 팬과 7시간에 걸쳐 '온앤오프' 전편을 극장에서 관람했는데요. 그날의 뒷이야기를 확인~하라구!
여기는, 여의도 CGV 극장입니다. '온앤오프'가 첫 베일을 벗는 날입니다. 일찍 일어나는 팬들이 ★도 볼 수 있는 법. 아침부터 팬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잠시 후…,
극장 안은 난리입니다. 일동 폰기립! 뚫어져라 한 곳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곳에는요?
구하라가 딱! 팬들에게 간단히 인사를 건넨 뒤, 지정석에 앉았습니다.
그렇게 '온앤오프' 스타트~. '온앤오프' 속 하라와 실제 하라는 어떨까요? 싱크로율 100%를 자랑했습니다. 우선 미모 절정, '바비하라' 모습부터 감상하시죠~
▶ 바비하라 : '온앤오프' 하라. 그야말로 미모가 다~했습니다. 또렷한 이목구비, 인형이 따로 없습니다. 이날 실제로 만난 하라도 그랬습니다.
잠시 시간을 돌려볼까요?
극장 前, 미용실에서 만난 하라입니다. 미모는, 백문이불여일견입니다. 그냥 막 예쁘다구.
"옆모습도 인형"
"당겨도 인형"
"자.체.발.광"
"혼자사는 미모?"
"미모가 다했죠?"
"이것이 바비하라"
"극장에서 보자구~"
▶ 깜찍하라 : '온앤오프' 속 하라는 깜찍합니다. 사과머리 하나면 귀요미 완료. 상영 이벤트 대기실에서 만난 하라도 그랬습니다. 다양한 표정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는데요.
눈웃음에 애교까지…. 그냥, 막, 귀요미 분출입니다.
"눈웃음요?"
"혀~빼꼼"
"팬 선물입니다"
"우리~팬, 감사해요!"
팬들과 만나면, 깜찍지수가 더 상승합니다. 극장으로 들어선 하라. 등장부터 눈웃음을 발사합니다. 팬들과의 만남에 들떠보이는데요?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습니다.
"와주셔서 감사해요"
"편지도 고마워요"
"깜찍 미소가 절로"
"깜찍 포텐 터졌다구"
▶ 먹방하라 : '온앤오프' 방영 후 가장 화제가 된 장면이죠? 바로 하라의 먹방신입니다. 엄청난 먹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오프라인의 하라요? 물론 먹방여신입니다. 상영 중간, 쉬는 시간에 샌드위치를 나눠줍니다. 물론 자신도 대기실에서 흡입신공 들어갔습니다.
"한 입에 OK?"
"가능하다구~"
"앙~앙"
"볼이 빵빵~"
"좋은 건 하나 더?"
"놓치지 않을거에요"
"마지막까지~"
▶ 팬럽하라 : '온앤오프' 상영회가 끝났습니다. 화면 속 하라는 팬사랑도 남달랐습니다. 팬들과 식사 자리를 만들어 솔직한 이야기도 나눴습니다.
상영회에서 만난 구하라도 똑같았습니다. 직접 준비한 향초를 나눠주기도 했고요. 감사의 인사를 건네다, 눈물을 살짝 보이기도 했습니다.
"와주신 팬들 너무 감사드려요. 좋은 모습으로 돌아올테니 기대해 주세요. 다음에도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또 다시 함께 하고 싶습니다. 더 많이 사랑해주세요" (구하라)
"너무 감사해요"
"앞으로도 사랑해주세요"
"내 마음을 담았다구"
"팬은 소중하니까요"
"끝까지 아이컨택"
"정성을 담았어요"
"다음에 또 만나요"
하라의 퇴장을 끝으로 상영회는 끝났습니다. 리얼리티 프로그램 최초 전편 연속 방송도 마무리 됐습니다. 마지막으로 첫 리얼리티를 마친 하라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진솔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리얼리티를 보면 제가 직접 찍은 셀카가 많아요. 꾸밈없이 솔직한 저 자신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좋았어요. 이번 프로를 통해 팬들에게 조금 더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합니다" (하라)
☞ 보너스컷 : '스타캐스트'는 끝날 때 까지 끝난 게 아닙니다. 예쁜하라 마음껏 보고 가세요.
"거울공주"
"분위기로 말해요"
"옆모습도 무결점"
"당당한 카리스마"
"또 봐도 예쁘죠?"
글=나지연기자(Dispatch)
사진=송효진기자(Dispatc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