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잠을 자고 있는 어린 딸의 신체를 분리한 아빠가 있습니다. 바로 '마술'이었는데요.

최근 페이스북 페이지 '더 매직 쇼'(The Magic Show)에 미국인 마술사 저스틴 플럼(Justin Flom)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신기함, 그 자체였습니다. 영상에는 저스틴의 어린 딸 헤이븐(Haven)이 거실 테이블 위에서 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그는 두 권의 동화책으로 딸의 상체와 하체를 분리했습니다. 잠에서 깨어난 헤이븐은 아빠를 신기하게 쳐다봤죠.

네티즌들은 마술의 비밀에 대해 궁금해했습니다. 일부는 헤이븐의 신체가 거울에 의해 숨겨져 있을 것 같다고 했고요. 다른 이들은 보라색 담요 밑에 아이의 다리가 있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 모습, 영상으로 확인해보실까요?

<사진·영상 출처=더 매직 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