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효진기자] 'M.I.M' 강남 기부허그가 14일 오후 서울 강남역 11번 출구앞에서 진행됐다.
강남은 팬들과 따뜻한 허그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한파에도 불구하고 점퍼를 벗으며 뜨거운 허그 열기를 나눴다.
한편 이날 이벤트는 1,000원 이상 기부한 200명과 '기부허그'를 하는 형식으로, 수익금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장애 아동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쓰인다. 온라인 모금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위제네레이션'에서 참여할 수 있다.
"강남에 '강남'이 떴다!"
"기부하고 허그하세요~"
점퍼도 벗고~
오늘은 강남 아닌 '뜨남'
"뜨거운 남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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