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2' 직원 윤아가 싱크대를 사수하며 시크한 매력을 뽐냈습니다. 지난 18일 방송에서 식사후 설거지에 나선 윤아의 모습이 화제를 모았습니다.

"설거지 해야겠네요", "설거지 좀 도와드릴까요?"라는 민박객들의 질문에 윤아는 "아뇨. 이건 제가 할게요. 괜찮아요"라며 단호하게(?) 거절했습니다.

민박객들은 미안한 마음에 윤아 주변을 맴돌았는데요. 한 여성 민박객은 "어떻게 같이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라며 윤아를 도와주려 했습니다.

하지만 윤아는 "(설거지 같이 할 수 있는 방법) 없어요"라고 말하며, 싱크대 앞을 지켰습니다. '직원 시크美'가 폭발한 건데요.

민박객 중 한명이 "우리가 부담스러울 수도 있어"라고 말하자 윤아는 장난치듯 "부담스러우니까 빨리 가요"라며 의견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민박집 직원 윤아는 그렇게 열일한 건데요.

싱크대 앞에서 걸크미 터진 윤아 궁금하시죠?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영상출처=JTBC '효리네 민박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