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용덕기자] '롯데 여신' 박기량이 제주도에 떴습니다. 제주도 치어리딩이냐고요? 아닙니다. 이날은 패션모델로 변신했습니다.
다채로운 매력으로 플래시 세례를 받았는데요. 전매특허 우월한 각선미로 섹시포텐을 터뜨렸습니다. 여대생룩으로 깜찍한 매력도 보여줬죠. 여기에 여신 포스까지 선보였습니다.
박기량이 지난 2일 제주시 애월읍 '소길메디치'에서 한 화보 촬영을 가졌습니다. '원조 소길댁' 이효리의 집이 불과 5분 거리에 위치한 장소인데요.
박기량이 보여준 3색 매력을 'D.B'(Dispatch+Behind)로 정리했습니다.
◆ 섹시여신 : 박기량은 우월한 신체비율의 소유자입니다. 프로필 키 176cm에 48kg, 그야말로 '착한' 몸매를 자랑합니다. 두꺼운 한겨울 패딩점퍼도 OK. 명품 각선미로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
수많은 '롯데' 팬들의 환호성을 불러일으켰던, 바로 그 각선미. 지금 보여드립니다.
롯데여신 떴다~
미모가 아찔해
각선미가 다… 했잖아요
숨막히는 11라인
섹.시.포.텐.
패딩을 벗으면?
한뼘 초미니, 이런 느낌?
◆ 큐티여신 : 섹시하기만 한 건 아니었습니다. 이날 박기량은 스포티 룩, 여대생 룩을 넘나들며 귀요미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박기량과 큐티 콘셉트. 잘 어울렸냐고요?
의외(?)로 찰떡궁합이었습니다. 박기량은 애교 넘치는 포즈를 취했습니다. 깜찍한 표정도 자연스러웠죠. 촬영 관계자들의 '아빠미소'를 유발했습니다.
어서 와, 애교는 처음이지?
손이 시려워~
양갈래 머리 도전?
저 귀여워요?
맨투맨도 OK~
볼터치도 직접~
신개념 핫팩 애교
◆ 진짜 여신 : 마지막 콘셉트. 진짜, 리얼한 여신입니다. 박기량은 화이트 미니 드레스를 입고, 청초한 매력을 과시했습니다. 꽃보다 더 아름다운 미모를 선보이며 취재진을 들었다~ 놨다~ 했는데요.
조명보다 눈부셨던 '기량여신', 확인해보세요.
기.량.여.신.
"잘 나왔어요?"
윙크가 트윙클~
조명보다 빛난
순백의 미모
여신 비주얼
그렇게 박기량의 화보 촬영은 순조롭게 마무리 됐습니다. 야구장 단상 위에서는 볼 수 없었던, 무한 매력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 끝이냐고요? 'D하인드'라고 비하인드 컷이 없을 거라는 편견은 버려주세요. 진짜 '비하인드' 대 방출합니다.
롯데여신, 혼저옵서예~
나혼자 거울 보고~
시크하게 등장
모니터링도 꼼꼼
애교 기습발사
퇴근길도 화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