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홍지원 인턴기자] "아찔나라 vs 섹시하니"
대세 걸그룹은 군대에서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흔히 '군통령'(군대와 대통령의 합성어)이라고불리는데요. 최근 헬로비너스와 EXID가 새로운 군통령으로 떠올랐습니다. 그중 헬로비너스 나라와 EXID의 하니가 군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新 군통령 나라와 하니의 매력을 알아봅시다.
☞나라는? 황금비율 몸매를 지닌 '헬로비너스'의 멤버입니다. 172cm의 우월한 기럭지와 청순한 외모까지…. '군통령'의 필수 조건을 다갖췄죠. 어디 그 뿐인가요? 군가인 '멸공의 횃불'까지 완벽하게 소화, 군인들의 환호를 받았습니다.
☞하니는? 요즘 가요계는 EXID 열풍입니다.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하니 앓이 중인데요. EXID를 강제 컴백까지 이끌었는데요. 인형같은 외모와 아찔한 댄스의 소유자입니다. 특히 황금 골반 댄스로 군인들의 마음을 훔쳤습니다.
▷ 먼저 나라입니다.
청순한 얼굴에
반전몸매의 나라입니다
원조군통령 클라스~
때로는 요염하게
때로는 상큼하게
국군장병 여러분, 충~성
▷ 다음은 하니입니다.
위~아래~ 다 예쁜
하니입니다
하의실종 하니
무대 위 카리스마
아찔한 골반춤
깜찍한 하니, 많이 사랑해주세요~
<사진=디스패치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