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이특과 '워너원' 하성운이 뜻밖의 털밍아웃을 했습니다. 두 사람은 16일 엠넷 예능 '너의 목소리가 보여5'에 출연했습니다.

도전자들에 관한 이야기를 하던 중 우연히 왁싱샵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이특은 왁싱과 관련된 일화를 언급했는데요.

 

과거 그의 스타일리스트가 "아이돌은 다리털이 있으면 안된다"고 했습니다. 이특은 그 말을 듣고부터 다리 관리를 받았다고 했는데요.

그리곤 바지를 올려 매끈한 다리를 자랑했습니다. 왁싱으로 깨끗해진 다리를 아낌없이 보여줬죠. 출연자들의 관심은 대단했습니다.

 

그러던 중 갑자기 하성운도 깜짝 고백을 했습니다. "전 태어날 때 부터 팔다리에 털이 안났어요"라며 무대 앞으로 나왔는데요.

객석은 술렁대기 시작했습니다. 하성운 역시 바지를 걷어 깨끗한 다리를 드러냈습니다. 이에 김종국은 "자연산이다"라며 이특의 다리와 비교를 했습니다.

두 사람은 뽀얀 각선미로 시선을 한눈에 강탈하고 있습니다. 영상으로 함께 확인해보시죠.

<영상출처=네이버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