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청년이 공항 검색대에서 고개를 숙이고 말았습니다. 아빠의 짓궂은 장난 때문이었는데요.

지난 12일(현지 시각) ‘데일리메일’은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출신 테드 안드레슨(Ted Andressen)이 아들을 당황케 만든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에서 테드의 아들은 공항 보안 검색대를 통과하고 있었습니다. 이때 가방을 살펴보던 공항 직원이 투명한 비닐봉지를 들어 올렸는데요.

이 비닐봉지에는 당황스러운(?) 물건이 담겨 있었습니다. 바로 12인치(약 30.5cm)에 달하는 성인용 장난감이었습니다.

아들은 당황했습니다. 금세 얼굴이 붉게 달아오르며 어쩔 줄 몰라 했는데요. 이 순간을 기다리며 아들의 모습을 찍고 있던 아빠는 폭소를 터뜨렸습니다.

공항 직원은 “당신의 캐리어에 무엇이 있는지 몰랐군요”라며 부자의 장난을 눈 감아 주었습니다. 테드는 “아들의 반응을 차마 눈 뜨고 볼 수 없었다”며 “정말 재밌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현재 해당 영상은 2,200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 모습, 영상으로 확인해보실까요?

<사진·영상 출처=테드 안드레슨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