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오명주기자] ‘2PM’ 준케이(본명 김민준ㆍ31) 음주 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강남경찰서는 12일 “준케이가 지난 10일 오전 7시경 신사역 사거리에서 경찰 음주단속에 적발됐다”고 밝혔다. 혈중알코올농도는 0.074%. 면허 정지 기준에 해당한다.

준케이는 현장에서 음주 운전을 시인했다. 경찰은 “출근길 음주 단속에 걸렸다. 운전자 혼자였다”며 “불구속 입건했다. 이후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사과글을 올렸다. 소속사는 진심으로 사죄 말씀 드린다. 본인도 깊게 반성하고 있다 “향후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겠다 전했다.

일본 활동에도 비상이 걸렸다. 준케이는 3월 21일 일본에서 미니 4집 앨범을 발매할 계획이었다. 현지 4개 도시를 도는 콘서트도 준비중이었다.

JYP는 자숙을 예고했다. 단, 이미 계약된 일정에 대해선 논의할 계획이라 덧붙였다. “해외 파트너사의 의사를 존중해 진행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해외 활동을 강행할 경우 어느 정도 논란은 불가피하다. 예정된 일정을 핑계로 활동을 강행하는 건, ‘조건부’ 자숙이라는 지적을 피하기 힘들다.

<사진=디스패치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