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올림픽에 뜬 훈남들에게 네티즌들이 환호하고 있습니다. 최근 윙크 한방으로 여심을 사로잡은 헝가리 쇼트트랙 선수 산도르 리우 샤오린이 눈길을 끌었는데요. 뿐만 아닙니다. 프랑스 스키점프 선수도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조나단 리로이드'가 오늘의 주인공인데요. 우선 네티즌들이 넋놓고 봤다는 움짤부터 볼까요? 카메라를 향해 V 포즈를 취하며 미소를 발산했는데요. 훈훈함의 끝판왕이었죠.

네티즌들은 외모 못지 않게 나이에도 주목했습니다. 그가 17살로 알려졌기 때문인데요. 2000년생임에도 불구하고 오빠미를 발산했다고 합니다. 모델 못지않은 188cm의 큰 키도 한몫 했는데요.

그는 2017년 유럽 유스올림픽 페스티벌 스키점프 부문에서 은메달을 땄다고 하는데요. 지난 토요일에 열린 평창 동계올림픽 스키점프 남자 노멀힐 개인전에선 27위를 기록했습니다.

00년생 스키점프 선수의 훈훈함에 빠진 네티즌들은 "헐 나도 00이야 이건 천생연분", "그래서 스키점프 언제 한다고????", "잘생기면 다 오빠야", "내품으로 점프", "당신도 출국금지", "초면이지만 여권 나한테 맡겨요" 등의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

<사진출처=skokinews, tv5monde,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