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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흥행 가속도, 1위…'인터스텔라', 주말의 기록4


[Dispatch=김혜원기자] 영화 '인터스텔라'(감독 크리스토퍼 놀란)의 인기가 뜨겁다. 개봉 2주차 주말, 3일 동안에만 약 180만 관객을 불러모았다. 섬세한 연출과 탄탄한 스토리로 장기 흥행에 돌입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터스텔라'는 지난 14일~17일 3일 간 179만 4,260명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483만 6,969명. 개봉일인 지난 6일부터 줄곧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고 있다.

 

신기록도 추가하고 있다. 2014년 개봉한 해외작 기준, 개봉 2주차 주말 가장 많은 관객수를 기록했다. 예매율 면에서도 올해 최고 기록을 냈다. 지난 14일 기준, 89.2% 예매율을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 주말 '인터스텔라'가 낸 기록 4가지를 정리했다.

 

 
① 2014년 해외작 中 흥행속도 1위='인터스텔라'는 개봉 10일인 지난 16일,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올해 개봉한 해외작 중 가장 빠른 속도다. 기존 1위는 '겨울왕국'과 '트랜스포머:사라진시대'(이하 '트랜스포머4'). 각각 개봉 12일만에 400만 관객을 모았다. '인터스텔라'는 이 기록을 2일 앞당겼다.


② 2014년 해외작 中 2주차 주말 최다관객='인터스텔라'는 개봉 2주차 주말(지난 14일~17일) 총 179만 6,478명 관객을 모았다. 같은 기준, 기존 1위 '겨울왕국'(1월 24일~26일, 총 124만 6,038명)을 55만 명 이상 뛰어넘었다. 3위는 '트랜스포머4'였다. 이 작품은 개봉 1주차 주말 약 185만 명을 모았으나, 2주차 주말 96만명으로 뚝 떨어졌다.


③ 2014년 예매율 1위=예매율도 압도적이다. '인터스텔라'는 개봉 전부터 현재까지 80%에 육박하는 예매율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지난 14일에는 89.2%까지 도달했다. 2014년 최고 기록인 '트랜스포머4'의 88.7%를 뛰어넘었다.


④ 2014년 흥행 전체 7위=17일, 2014년 흥행작 톱7에도 이름을 올렸다. 기존 7위인 '군도:민란의 시대'(477만 4,717명)를 제쳤다. 이 기세라면 다음 주 6위를 넘볼 수 있는 상황. 현재 6위는 '트랜스포머4'(529만 5,935명)다. '인터스텔라'(483만 6,969명)와는 불과 44만 명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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