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가지 그림자’ 시리즈의 주인공 제이미 도넌이 과거 베드신을 의식하는 부인에게 전한 말이 화제입니다.

‘그레이의 제이미의 50가지’는 지난 2015년 개봉한 멜로/로맨스 영화인데요. 개봉 전부터 파격적인 정사신으로 연신 화제를 모았습니다.

영화는 현재 2번째 시리즈까지 나왔는데요. 오는 21일, 마지막 시리즈를 장식하는 영화 ‘50가지 그림자:해방’이 개봉될 예정입니다.

제이미 도넌은 1982년 아일랜드 출생으로, 현재 배우이자 가수인 아멜리아 워너와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제이미 도넌은 “아내는 이 영화를 보지 않을 것”이라며 “이번 영화의 정사신으로 아내가 영향받지 않았으면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사진출처=영화 웹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