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없는 10대 부모가 어린 딸에게 몹쓸 짓을 하고 말았습니다. 아동 학대나 다름없었는데요.

최근 호주인 10대 부부가 얼굴에 비닐봉지가 씌인 채 울부짖는 아기의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이들은 어린 딸이 숨이 막혀 울자 박장대소하며 즐거워했는데요. 비닐봉지를 벗으려고 하자 이를 제지하기도 했습니다.

물고문까지 서슴지 않았습니다. 먼저 어린 딸을 욕조에 눕혔고요. 얼굴에 물을 붓는 등 각종 학대를 저질렀습니다.

이들은 "이 아이는 우리 아이고, 우리가 아이를 어떻게 대할지 너희는 가르칠 수 없다"고 경고했습니다. 남편은 "난 내 애를 때리고 싶으면 내가 원할 때까지 때리겠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 영상이 확산되자 경찰은 용의자의 집에 방문해 아이를 확인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다행히 아이는 건강한 모습이었으며, 10대 부부를 체포,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스냅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