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민지기자] 제시카 알바가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과 조우했다.

 

알바는 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빌 클린턴 대통령과의 인증샷을 올렸다. 빌 클린턴이 만든 클린턴 파운데이션 자선 행사에 참석한 것. 다정한 모습으로 어깨동무를 하며 밝은 미소를 지었다.

 

분위기는 화기애애했다. 강연을 위해 행사장을 찾은 알바를 위해 함박웃음으로 화답했다. 알바는 성공한 셀럽 CEO의 모습다웠다.

 

세련된 의상으로 남다른 패션센스를 선보였다. 레드컬러의 킬힐과 타이트한 드레스로 각선미를 살렸다.

 

한편 클린턴 전 대통령이 설립한 저명한 글로벌 복지 기관인 클린턴 파운데이션(Clinton Foundation)은 매년 여성들의 건강과 복지, 권익을 위해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사진=제시카 알바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