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혜원기자] 강소라가 직장인들과 '치맥'(치킨+맥주) 파티를 벌인다.
tvN '미생'에 따르면, 강소라는 7일 서울 서초구의 한 치킨집에서 시청률 공약을 이행한다. 앞서 강소라는 '미생' 시청률이 3%를 넘으면 직장인들에게 치맥을 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이번 치맥파티는 깜짝 이벤트 형식으로 치러진다. 때문에 정확한 장소와 시간대, 선정된 직장인이 누군지 등 구체적인 사항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미생'은 지난 달 24일(3회) 3.11% 시청률(이하 닐슨코리아, 케이블 가입가구기준)을 기록했다. 이후 꾸준히 상승, 5회에는 4.55% 시청률로 자체 최고 기록을 냈다.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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