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7년을 뜨겁게 달궜던 남자 라이징스타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훈훈한 비주얼은 물론, 남다른 연기력까지 갖췄는데요.

이들이 선보일 2018년 새 작품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달달한 로맨스를 선보이기도 하고, 해외 팬들을 만나러 가기도 하는데요.

정해인, 장동윤, 우도환, 양세종의 2018년 상반기, 함께 보시죠.

▶ 정해인 : 정해인은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로 연기 활동을 이어갑니다. 최근 손예진과 함께 대본 리딩을 진행했죠.

그는 게임회사 캐릭터 디자이너 서준희로 변신합니다. 손예진은 커피 전문 기업 슈퍼 바이저 윤진아를 연기합니다.

▶ 장동윤 : 장동윤은 tvN '시를 잊은 그대에게'에 최근 캐스팅됐습니다. 드라마는 오는 3월 말 첫 방송될 예정인데요.

병원을 배경으로, 일상을 시와 함께 보내는 이들의 감성 코믹극입니다. 이유비, 이준혁과 함께 호흡을 맞춥니다.

▶ 우도환 : 우도환은 '레드벨벳' 조이와 청춘 로맨스를 선보입니다. MBC-TV '위대한 유혹자'에서 위험한 사랑 게임을 펼치죠.

우도환은 '유혹하는 이' 권시현을, 조이는 '유혹 당하는 이' 은태희를 연기합니다. 벌써부터 기대감을 자아내네요.

▶ 양세종 : 양세종은 SBS-TV '사랑의 온도'를 통해 '국민 연하남'으로 등극했죠? 오는 10일 대만에서 팬미팅을 진행합니다.

현재 일본, 싱가포르 등 아시아 각국에서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는데요. 차기작을 검토중이라고 합니다.

<사진출처=디스패치DB, MBC, tvN, JTBC, 클로버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