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강내리기자] '달샤벳'이 탈퇴한 비키의 빈 자리를 메울 새 멤버를 공개했다.
달샤벳의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25일 "달샤벳의 새 멤버로 우희를 영입했다"면서 "달샤벳이 가진 이미지와 잘 어울려 새 멤버로 발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세 멤버 우희는 다방면에 출중한 실력을 갖추고 있다. 관계자는 "우희는 수년간 연습생으로 트레이닝을 받았다. 뛰어난 보컬과 댄스 실력을 겸비한 21살의 신예다"고 전했다.
청순 비주얼 역시 눈에 띄었다. 소속사가 공개한 사진에서 우희는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가녀린 미모를 뽐냈다. 또렷한 이목구비도 눈에 띄었다. 긴 머리가 신비로운 매력을 더했다.
우희는 "평소 좋아하는 걸그룹의 새 멤버로 합류하게 돼 설렌다. 비키의 빈자리를 잘 채울 수 있을지 걱정은 많이 되지만, 중간에 합류한 만큼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달샤벳에서 리더인 비키는 지난 24일 팀 탈퇴를 선언했다. 솔로 활동을 위해 내린 결정이다. 비키는 오는 27일 여수 엑스포 스케줄까지 달샤벳과 함께 한다.
<사진제공=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HOT PHOT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