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ㅣ인천공항=송효진기자] 할리우드 톱모델 미란다 커가 화보촬영 및 팬사인회를 위해 입국했다.
커는 13일 오후 5시 50분 KE018편을 타고 인천국제공항을 밟았다. 지난 3월 한국을 찾은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올해만 2번째 방문이다. 커는 팬들의 환대에 밝은 손인사로 화답했다.
이날 커는 개성있는 패션 센스를 뽐냈다. 꽃무늬 검정 점프수트에 가죽 재킷을 걸쳤다. 올블랙 패션에 빨간 가방으로 포인트를 줬다. 오랜 비행에도 굴욕 없는 미모를 뽐내기도 했다.
이번 방한은 속옷 브랜드 F/W 화보 촬영 및 팬사인회 참석 차 이뤄졌다. 2박 3일 간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 이후 15일 출국할 계획이다.
"미란이 또 왔어요"
꽃보다 언니 패션
어깨엔 힘 바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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