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몸이 확"
"머리가 휙"
"돌아가 어때"
지금 기분이...
지금 기분이, 두근두근? 그렇다면 선미에게 빠진 겁니다. 시크, 섹시, 발랄, 상큼…. 그러고 보니, 콘셉트가 '선미발'(빨)입니다.
'독점ⓝ'이 지난 5일 한 화보 촬영장에서 선미를 만났습니다. 그녀의 매력. 이날, 또, 다시, (조금, 아니 더), 발견, 했습니다.
선미는 자타공인 퍼포먼스 퀸입니다. 눈빛부터 다르죠? 무대를 집어 삼킵니다. 하지만 무대 밖 선미는….
"선미 씨!"
"부끄럽네요"
"집중하자!"
선미는 세상 털털합니다. 스타의식? '1'도 없습니다. 특히 이날은 실제 댄서들과 촬영을 함께 했습니다. 그래서 애교는 '2'배로 폭발했고요.
"우린, 선미 패밀리"
"나, 윙크장인"
"Always 고마워요"
가볍게, 몸을 풀었습니다. 이제 변신의 시간. 셔터를 누르는 순간, 인생사진이 나옵니다. 센언니의 시크한 매력, 궁금하시죠?
"NO 포토샵"
"100% 무보정"
"주인공"
선미는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였습니다. 먼저 나서 '흥'을 끌어 올립니다. 선미가 '업'해야, 현장이 '쿨'하니까요.
"♪ 휘휘휘파람"
"복고로 가시나?"
"이래서, 흥선미"
마지막으로
선미의 역대급
클로즈업!
"늘 많은 사랑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항상 힘을 낼 수 있는 것 같아요. 앞으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더 많이 사랑해주세요." (선미)
글=오명주기자(Dispatch)
사진=이승훈기자(Dispa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