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출시된 '마이구미 복숭아'가 두달 만에 누적 판매량 500만개를 돌파했다는 소식입니다.

출시 당시 네티즌들은 "편의점 갈때마다 없다", "언제 먹어보냐"고 애타게 말했었는데요. 그 인기가 매우 뜨거웠던 모양입니다.

마이구미 복숭아는 1991년 출시한 '마이구미 포도맛'에 이어 26년 만에 선보인 신제품이었는데요. 맛본 이들은 마이구미 특유의 탱글탱글한 식감과 달콤한 복숭아맛을 칭찬했답니다.

히트 요인은 또 하나 있었는데요. 예쁘고 귀엽다는 말이 나왔던 모양입니다. 앙증맞은 핑크빛 하트였는데요. 포장을 뜯고 나온 내용물에 감탄사가 쏟아졌다고.

이후 SNS에서는 마이구미 복숭아를 각자의 방식으로 개성있게 세팅한 인증샷이 자주 등장하기도 했고요. 온오프라인에서 화제의 주인공이 됐답니다.

마이구미 복숭아는 한 봉지에 약 19개 정도가 들어있고요. 가격은 편의점가 1,000원. 구매에 참고하세요.

맛보신 분들은 댓글 남겨주세요~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