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ㅣ부산=송효진기자] '우아한 특급고백-김희애' 오픈토크가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비프 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열렸다.
김희애는 꾸밈없이 편안한 패션으로 무대에 올랐다. 모자와 머플러로 바람에 대비했다. 거센 바람에 모자가 날아가자 당황하지 않고
한편 이번 부산영화제는 지난 2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다. 초청작 79개국, 312편, 월드·인터내셔널 프리미어 작품이 132편이 소개될 예정이다. 개막작은 대만 영화 '군중 낙원'(감독 도제 니우), 폐막작은 홍콩 영화 '갱스터의 월급날'(감독 이보장)이다.
바람도 질투하는 미모
모자가 날아가도 잃지 않는 우아함
"거센 바람에도 즐거워~"
"선글라스로 눌러주세요~"
"바람에도 끄떡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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